[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빛을 잡듯 실천해라 / 이사야 19장 1절

0000064275_4493f5351e66c44bc87515f72d07aec2n

 

[본  문]   이사야 19 1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오늘은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겠습니다.

먼저 무엇을 실천할지 기도하고 얻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로 인해 ‘할 일’이 오고 ‘기회’가 오니

그때 주를 머리로 삼고 의논하며 실천하면 됩니다.

올해는 ‘닭띠의 해’입니다.

<닭의 상징>’, ‘시간입니다.

고로 올해는 빛같이 즉시 실천함으로 ‘시간’을 살려야 합니다.

<시간의 싸움>이며 <시간의 승리>입니다. 

올림픽 경기 때도 ‘초’를 다투면서 경기합니다.

축구, 농구, 탁구, 펜싱, 수영, 육상 모두 ‘초’를 재면서 합니다.

1초 늦게 골이 들어가서 무효가 되어 패하고

1초, 혹은 0.1초 늦어서 금메달을 놓치게 됩니다.

또 어떤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각종 일마다 그 일과 함께 지나가는 그 시간이 ‘잠깐’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빨리 생각하고 계산하고 확인하고 판단하고, 빨리 실천해야 되는 것입니다. 

[빛을 잡듯 실천해라]

‘어떻게 그렇게 하지?’ 하지만, <생각>은 ‘빛’보다 빠르니

빛같이 빠르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라는 말입니다.

<영적인 생각>은 ‘빛보다 수조 배’ 빠르니

영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기입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의논하며

주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영적인 것이니

모두 성삼위와 일체 되어 행해

<영적인 자>가 되어 빛을 잡듯 빨리 생각하고 실천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 15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생각이 온전하지 못하면, 육이 무용지물이다 / 시편 33편 11절, 시편 40편 5절, 시편 92편 5절

0000063043_779efbd24d5a7e37ce8dc93e7c04d572n

[본 문]시편 33편 11절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40편 5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편 92편 5절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왜 <생각>이 온전하지 못하면 <육>도 무용지물일까요?

<생각>은 ‘핵, 근본, 생명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전기’와 같고, <육>은 ‘전깃줄’과 같습니다.
<생각>은 ‘열매’와 같고, <육>은 ‘나무’와 같습니다.
<생각>은 ‘속’과 같고, <육>은 ‘겉’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생각>은 ‘핵, 근본, 생명 역할’을 하니,
<생각>을 잘하고 늘 <자기 생각>을 귀히 관리해야 합니다.

<생각>이 흐리멍덩하면, <육의 행실>도 흐리멍덩합니다.
고로 <생각>을 선하게 하고 아주 잘해야 합니다.
 
항상 자기 앞에 ‘두 가지 생각’이 옵니다.
하나는 <해야 될 것>이고, 하나는 <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생각을 주와 일체시키고, 선하게 하고, 지혜롭게 판단하여
<해야 될 것>은 꼭 하고
<하지 말아야 될 것>은 꼭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 생각의 차원을 높이고
배우고 기도하며 주와 일체 된 생각으로 자신을 만들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30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